토스 만보기 앱 테크의 시작은 지금부터
토스 만보기를 아시나요?
요즘 MZ세대가 많이 하는 것 중에 앱테크라는 것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가장 익숙한 세대이기 때문에 앱을 이용하면서 돈을 버는 재테크 방법이며 앱과 재테크의 두 단어가 합쳐진 것이죠.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세대이면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재테크까지 하는 것인데 기존의 재테크와는 다르게 휴대폰만 있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바 리퍼블리카라는 스타트업이 개발한 간편 송금 서비스 앱인 토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중의 하나인 '토스 만보기'는 앱테크라는 단어에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토스 만보기 사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토스 어플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오른쪽 하단에 나오는 3개의 줄로 되어있는 전체 메뉴를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혜택이라는 커다란 문구 밑에 바로 만보기가 보일 것입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알림받기가 비활성화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을 눌러서 활성화시켜 주어야 합니다.
만보기 알림 설정을 켜주고 신체 활동 권한을 허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만보기를 이용하여 얼마나 걸었는지와 위치 파악이 되어야 적립이 가능한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혜택에서 만보기 포인트 모으기로 들어가면 아래의 사진처럼 만보기 미션으로 매일 140원을 받으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산책하기를 통해 100원을 받을 수 있고 걸음수에 따라서 10원, 10원, 2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동네 산책하기에서 특정지역에 갈 때마다 20원씩 적립이 되는데 재밌는 사실은 굳이 걷지 않고 차를 타고 특정지역에 가더라도 적립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동안 미션과 걷기를 통해 총 140원을 모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하루에 겨우 140원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일주일동안 적립을 하면 980원이고 1년에 52주가 있으니 980원 곱하기 52주 하면 50,960원입니다.
단순히 걷기만 했을 뿐인데도 일년에 5만원이라는 적립금이 쌓이므로 가볍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적립된 돈은 한 달이 되면 출금을 해야 하고 1000원 이상부터 인출할 수 있으니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이 되지 않아요.
물론 하루에 만보씩 걷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 재테크까지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컴퓨터와 친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오늘부터 당장 힘차게 걸읍시다.
당신을 위한 유익한 생활 정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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